2017년 3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표현예술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위한
강사 양성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에 운영이 될 ‘표현예술집단상담’ 은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총 7개 기관에 강사가 파견될 예정이며 음악치료와 다양한 예술 통합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개발된 12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꿈꾸는 심포니♬’ 프로그램은 자문위원과 함께 프로그램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상담의 질을 높이고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
입니다.
이번 강사 양성 교육에는 지음 심리치료 교육연구소 지은미 소장님(음악심리지도자
실습 슈퍼바이져)의 지도하에 진행되었고 매뉴얼 제작에 참여한 음악치료사 5명이
참여하셨습니다.
2017년에 진행 될 표현예술집단상담 프로그램 ‘꿈꾸는 심포니♬’에 많은 기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