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표현예술집단상담사업 ‘꿈꾸는 심포니’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수련관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강남드림빌(그룹홈),
하늘품 지역아동센터, 겨레얼 학교(탈북민 자녀 지역아동센터), 꿈이 있는 학교(대안학교),
성장학교 별(대안학교) 등 총 6기관에서 상반기 진행이 되고 있으며,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에서 ‘꿈꾸는 심포니’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이 각 기관에
파견되었습니다.
이번 ‘꿈꾸는 심포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이며
자문위원과 함께 프로그램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상담의 질을 높이고
청소년에게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12회기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입니다.
여러 종류의 악기들과 다양한 상담 방식을 적용시키는 ‘꿈꾸는 심포니’를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경험이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