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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주는 “성평등주간”

시립청소년드림센터 2017-07-19 조회수 826

7월 첫주인 1일~7일은 “성평등주간”입니다.

드림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일상의 대화를 바꾸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청소년 여러분, 혹시 ‘여자답게~’, ‘남자답게~’ 로 시작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여자니까, 남자니까’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성문화센터 게시판에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여자애가 예쁘고 조신해야지~” “남자인 네가 무거운 것은 들어줘야지” 등등

젠더박스(성역할고정관념)에 갇혀 속상했던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 청소년 친구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나다움” 그리고 “사람다움”이 아닐까요?

혹시 성역할고정관념 때문에 직업선택이나 취미생활 등 모든 면에서 제약을 받고 있지는 

않나요?

 

이제부터라도 “여자는~ 남자는~”이라는 말 보다는 “어떤 사람은~ 그럴 수도 있어”라는 

말을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일상의 언어를 바꾸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습니다.

 

변화의 일부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성평등주간”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