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표현예술집단상담사업 상반기 ‘꿈꾸는 심포니’가 8월에 종결이 되었고 이어서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겨레얼학교, 마장중학교, 문창중학교, 살레시오미래교육원 학교밖 배움터,
신구로초등학교, 느린학습자모임, 꿈에학교 등 총 7기관 진행되며, 청소년드림센터에서
‘꿈꾸는 심포니’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이 각 기관에 파견됩니다.
‘꿈꾸는 심포니♬’ 는 자문위원과 함께 프로그램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상담의 질을 높이고 청소년에게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12회기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입니다.
지난 상반기에 ‘꿈꾸는 심포니’를 통해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감정의 표현
및 합주의 즐거움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도 여러 종류의 악기들과 다양한
상담 방식을 적용시키는 ‘꿈꾸는 심포니’를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경험이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