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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이 2기, 아름다운가게 일일가게 운영

시립청소년드림센터 2017-11-14 조회수 734

11월 4일 토요일,

'드림이 2기' 친구들이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일일가게를 열었습니다.


'드림이 2기' 청소년들은 각자 집에서 ‘나는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소중하게 

쓸 수 있는 물건’들을 모았습니다.

모아보니 책, 게임기, 옷, 가방, 신발 등 여러 물품이 한데 모였습니다.
 


 

'드림이'들은 모아온 물품에 가격을 매기고 진열하였습니다. 그 후 아름다운가게 내, 

외부에서 판매활동과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드림이'들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타인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되는 것을 보면서 무작정 버리기보다는 나눠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림이'들이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지역 정기수익나눔에 사용 되고, 

판매하지 못한 상품들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여 서울 지역 매장에서 판매 됩니다.

 


 

'드림이'들의 일일가게 활동에 협력해주신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