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센터 교육팀에서는 지난 3년 동안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민주적인 의사소통
교육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원탁이라는 평등한 소통의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위기청소년 이슈 발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정책제안 원탁토론회로 “청정한 원탁토론회”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과 관련 학과 대학생 및 실무관계자가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본인의 이야기, 자녀의 이야기, 나와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원을 통해 위기 청소년에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무엇인지 알게 되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오피니언라이브 김찬우 박사님의 위기청소년 관련 빅데이터 조사 결과 발표
- 청소년과 나란히 김지선 박사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센터 윤철경 소장님,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시작 별별LAB 염병훈
길잡이 선생님의 빅데이터 분석 및 위기청소년 관련 발제
- 동그란 원탁 안에서 서로 마주 앉은 우리들. 평등한 소통의 현장
- 원탁회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회의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직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