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어김없이 '신기한학교' 진로직업체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기한학교'란 드림센터 활동자립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직업군별 직업에
대한 소개와 체험 및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드림센터에는 패션, 요리, 목공, 바리스타 등의 다양한 직업인 선생님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목공실, 패션공방, 바리스타실 등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학교에서 신청하여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와 진로 체험의 날, 동아리 활동 등으로 많은 학교들이 지금까지
참여했습니다. 12월은 특히 대규모 학교 참여가 많은 달이었습니다^^
그중에서 12월 대규모로 진행되었던 12월 12일, 진선여중 친구들의 진로체험을
소개합니다^^
진선여자중학교 154명의 친구들이 학교에서 원하는 직업군 및 활동을 선택 후
추운 겨울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드림센터로 찾아왔습니다.
이날 방송댄스, 메이크업, 뮤지컬, 보컬, 애니메이션, 네일아트, 3D프린팅, 요리,
패션, 목공, 바리스타 총 11가지의 직업과 체험을 참여하였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하여 참여하니 수업 참여도도 높고, 다양한 직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직업에 대한 정보와 그에 맞는 체험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체험 쉬는시간 및 끝나고 드림카페, 놀이터 등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도 갖춰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참가하는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12월 말까지 쭉 진행되고 있는 '신기한학교' 진로직업체험에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