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영화 상영회 <82년생 김지영>
한 해 동안 드림청소년성문화센터 특수학급 주진행·보조진행으로 고생하셨던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성평등 영화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소설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82년생 김지영>을 함께 영화로 만난 뒤
각자 성평등 평론가가 되어 별점도 매겨보고 한줄평도 해보며
영화에 대한 감상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내년에는 사회 곳곳에 있는 더 많은 김지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 다음은 성평등 영화 상영회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남기신 한줄 평입니다.
‘장면 볼 때마다 감정이입보다 비판의 시각이 보이는 영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공감하여 성인지감수성이 생겼으면 좋겠다!’
‘나는 참지 않는 지영이가 좋다‘
‘지영아, 가만히 있지 말고 나대, 막 나대! 알겠지?’
‘82년생 김지영이 ‘김지영’이 되기까지의 여정‘